||0||0오늘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겸손에로 초대하여 안수를 주셨습니다 특별한 지위를 부여하는 겉옷을 과감하게 벗어던지고, 나 자신의 참된 모습을 감추고 있는 가면을 벗어버리라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위쪽이 아니라 아래쪽에서 겸손하게 가난한 이웃들 안에 현존하시는 하느님을 섬기라고 겸손의 달인들을 불러주셨습니다. 항상 예^^^^^^예^^^라고 대답하는 겸손의 자세로 2012년도를 이끌어 갈 봉사자들의 사진입니다.